포항시, 전입자 대상 포항크루즈 무료 승선 혜택 제공
- 글번호 : 108|
- 작성일 : 2021.04.09 12:42|
“동반 1인과 함께 포항의 베네치아 포네치아로 모십니다!”
타 시∙군∙구 1년 이상 주소 두고 올해 1월 1일 이후 포항시 전입자 대상
포항시는 타 시∙군·구(1년 이상)에 주소를 두고 있다가 포항으로 전입한 시민에 대해 30만원 전입지원금(포항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국내 최초 도심형 유람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포항운하의 크루즈 무료 승선 기회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 침체와 답답한 일상 속에서 포항운하 크루즈를 타고 명품 관광코스인 죽도시장, 송도해수욕장 등을 볼 수 있고, 운하를 따라 트인 바다까지 낭만의 물결 속에서 즐기며 ‘내 고장 포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올해 1월 1일 이후 포항시로 전입한 사실이 주민등록초본 및 신분증을 통해 확인되면 해당 전입자와 동반 1인 포함해 포항운하 크루즈를 무료로 승선할 수 있다.
한편, 포항운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 된 바 있으며 포항운하와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등이 영일만 특구로 지정되면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포항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여행 명소이다.
유람선 운영사인 ㈜포항크루즈(대표이사 황병한)는 코로나19로 탑승객이 급감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회적 목적 추구라는 사회적 기업의 중요한 의미를 강조하며 타 지역에서 포항에 전입한 분들이 그동안의 정신적․경제적 움츠림에서 벗어나 포항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고, 포항크루즈도 위기를 딛고 다시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포항시 51만 인구회복 추진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창호 공원과장은 “포항시가 인구 50만이 붕괴될 경우 50만 이상 대도시에 부여되는 특례 사무처리가 불가능해지는 등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게 되는데, 이러한 정체절명의 위기상황에 포항크루즈가 크루즈 무료 승선 제공으로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새로운 터전 포항에 오신 분들이 낯설어 하지 않고 국내 유일 수로를 뚫어 동빈내항 물결을 잇고 형산강을 따라 탁 트인 동해를 즐길 수 있는 포항의 첫 추억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 침체와 답답한 일상 속에서 포항운하 크루즈를 타고 명품 관광코스인 죽도시장, 송도해수욕장 등을 볼 수 있고, 운하를 따라 트인 바다까지 낭만의 물결 속에서 즐기며 ‘내 고장 포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올해 1월 1일 이후 포항시로 전입한 사실이 주민등록초본 및 신분증을 통해 확인되면 해당 전입자와 동반 1인 포함해 포항운하 크루즈를 무료로 승선할 수 있다.
한편, 포항운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 된 바 있으며 포항운하와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등이 영일만 특구로 지정되면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포항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여행 명소이다.
유람선 운영사인 ㈜포항크루즈(대표이사 황병한)는 코로나19로 탑승객이 급감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회적 목적 추구라는 사회적 기업의 중요한 의미를 강조하며 타 지역에서 포항에 전입한 분들이 그동안의 정신적․경제적 움츠림에서 벗어나 포항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고, 포항크루즈도 위기를 딛고 다시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포항시 51만 인구회복 추진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창호 공원과장은 “포항시가 인구 50만이 붕괴될 경우 50만 이상 대도시에 부여되는 특례 사무처리가 불가능해지는 등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게 되는데, 이러한 정체절명의 위기상황에 포항크루즈가 크루즈 무료 승선 제공으로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새로운 터전 포항에 오신 분들이 낯설어 하지 않고 국내 유일 수로를 뚫어 동빈내항 물결을 잇고 형산강을 따라 탁 트인 동해를 즐길 수 있는 포항의 첫 추억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